악동뮤지션 이수현 나이 키 예뻐진 보컬 동생

악동뮤지션 이수현 나이 키 예뻐진 보컬 동생 

악동뮤지션에서 작곡을 담당하고 있는 오빠 이찬혁이 2017년 군 입대를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동생 이수현은 솔로 활동을 한다고 한다. 케이팝스타를 통해 데뷔한 악동뮤지션은 남매듀오로 첫 등장부터 굉장히 신선했다. 

오빠 이찬혁의 작곡능력은 탁월했다. 거기에 이수현의 보컬은 10대소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보컬이었다. 남매의 우승은 자연스러웠던 것 같다. 그렇게 YG와 계약을 맺고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중에 있는 악동뮤지션 

첫 등장 당시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10대소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던 동생 이수현은 19세로 10대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다. 

키 160 초반의 이수현은 젖살이 빠지면서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지만 여전히 통통한 볼살로 귀여움을 보여주고 있고, 탁월한 가창력 또한 여전하다. 작년 "판타스틱듀오"에서 보여준 대선배 가수 양희은과의 듀엣영상은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선배가수들에게도 예쁨을 받으며 꾸준히 실력도 인기도 성장해 가고 있는 악동뮤지션의 동생 이수현은 최근 오빠와 함께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얼굴 공개 후 오빠와의 대결에서 지면 산에 올라가서 작곡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마음 먹었다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모습 역시 신선하고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보컬 이수현의 솔로 활동 역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