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7주결방 노홍철 복귀 할까? 국민예능 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7주간 결방한다. 긴 시간 녹화에 지친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위해 휴가를 받은 것이라고 한다. 무한도전은 2006년 출발해서 긴 시간 큰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국민예능이다. "무모한도전"으로 출발했던 "무한도전"은 초반 부진했던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유느님 유재석을 중심으로 오랜시간 다양한 포맷을 시도함으로 리얼예능 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시초가 되면서 이 후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나오는 음악들은 음원차트에 줄세우기식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무한도전을 통해 16년만에 젝스키스가 화려하게 복귀를 하고 이 외에도 다양한 스타들을 배출시키며 ..
정준하 대상 아쉬운 이유 2017년도 도전! 2017년 새해가 밝았다. 연말이라면 기다려 지는 것이 각 방송사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이 아닐까 싶다. 가요 시상식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는 연기대상과 연예대상 부문 2016년 역시 많은 기대와 관심속에서 진행이 되었다. SBS연예대상은 예능천재 신동엽이, KBS연예대상은 조금은 놀랍지만 그동안의 노력이 드디어 빛을 보았나보다 김종민이 수상을 했고, MBC 연예대상은 막판까지도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다. 영원한 대상후보 유느님 유재석과 쉬는날이 없다는 입담꾼 김구라, 아나운서에서 가장 성공한 프리랜서 김성주와 올 한해 무한도전에서 가장 고생한 정준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모두의 관심속에서 대상은 유재석이 차지 하였고, 무도 멤버들을 포함한 예능..
감자골4인방 조동아리 해피투게더 뭉친다 감자골 4인방이 오랜만에 뭉친다. 감자골 4인방은 요즘으로 치면 옹달샘처럼 개그맨들의 사조직이다. 김국진, 김용만, 김수용, 박수용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91년 KBS공채 개그맨들의 모임이다. 이들이 오랜만에 예능프로 그램 "해피투게더"를 통해 뭉쳤다. 김국진은 함께 하지 못했으나 그 자리를 절친 개그맨 지석진이 합류 했다. 지석진은 감자골 4인방은 아니지만, 유재석, 김용만과 함께 "조동아리"라는 모임을 갖는다고 한다. "조동아리"는 아침 조를 써서 아침까지 수다떠는 모임이라는 우스꽝스러운 뜻을 담고 있다. 이렇듯 친한 동료개그맨들이 방송을 통해 모인것은 오랜만이라고 한다. 김용만이 좋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긴 휴지기를 보내고 오랜만에 공중파 복귀를 하는 자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