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희철 나이 키 TV덕후 드립력 최강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아이돌 전성시대이다.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최고참 아이돌이 된 슈퍼주니어의 다양한 활동은 수많은 아이돌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는 듯 하다. 경쟁도 치열하고, 수명이 짧다면 짧은 아이돌가수 세계에서 슈퍼주니어는 어느 덧 10년차가 되었다. 




최고의 기획사에서 많은 인원과 새로운 컨셉으로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를 통해 강한 팬덤과 대중성을 동시에 누리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리게 된다. 멤버들이 각자 보컬, 댄스, 랩 뿐만 아니라 연기와 예능까지 각자의 영역이 있는 슈퍼주니어는 군복무 역시 순차적으로 성실히 복무하고 있다. 최근 가장 핫한 멤버는 예쁜 얼굴과 예능감을 지닌 김희철이 아닐까 싶다. 





김희철은 올해 나이 83년생으로 35세가 되었다. 슈퍼주니어 중에서도 리더 이특과 함께 맏형이다. 하지만 예쁜 비쥬얼로 전혀 3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그는 "아는형님"을 통해 "오늘만 사는 드립" 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말 그대로 내일을 생각하지 않고 드립을 친다는 말인데, 위험수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그의 밉상 드립은 밉지가 않다. 




뿐만 아니다. 본인 스스로를 TV덕후라고 말하는 김희철은 가요, 드라마, 예능 등 10년 20년이 지난 것도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다. 그래서 일까 멘트에서 막힘이 없다. 





김희철이라는 가수의 첫 기억은 2005년 "반올림"을 통해서 이다. 성장드라마에서 이미 성인이던 김희철은 고등학생 역을 맡으며 예쁜 얼굴과 긴머리로 강한 존재감을 남기게 된다. 키 177cm 호리호리한 체형과 작은 얼굴은 그야 말로 아이돌을 위한 비쥬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반전의 드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희철. 이제 곧있으면 슈퍼주니어의 막내 규현 역시 입대를 한다. 그렇다면 2년뒤에는 슈퍼주니어의 완전체를 볼 수 있을 듯 하다.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큰 활약중인 슈퍼주니어의 완전체 모습을 기대해 보자.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TAG
more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