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키 군대 앞둔 천재뮤지션

이찬혁 키 군대 앞둔 천재뮤지션 

케이팝스타에 악동뮤지션의 등장은 신선함 그 자체였다. 독특한 노랫말과 예쁜 멜로디는 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몽골에서 온 남매라는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은 단번에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었고, 매주 악동뮤지션의 무대는 큰 사랑을 받았다. 그렇게 당연스럽게 우승을 거머쥐며 YG와 계약 후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YG에서 유일한 어쿠스틱음악으로 따뜻함을 담당하고 있는 악동뮤지션은 오빠 이찬혁의 개성있는 작곡능력과 동생 이수현의 깔끔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큰 사랑을 받으며 앨범마다 차트를 올킬하는 등 그들의 존재감은 어마어마 하다. 

올해 악동뮤지션 오빠 이찬혁은 22살이 되었고, 군입대를 하겠다고 당당히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몽골출신 남매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이찬혁은 한국국적으로 2017년 입대의사를 이미 당당히 밝히며, 동생 이수현은 오빠가 없는 동안 솔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키 166cm 정도로 추정되는 악동뮤지션 오빠 이찬혁은 공수부대나 해병대 둘 중 하나에 가고 싶다고 얘기한 바 있다. 

최근 남매는 복면가왕에 나란히 나와서 선의의 경쟁(?)을 하기도 했는데, 두 사람은 평소 많은 프로그램에서 현실남매의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짓게 하는 귀여운 남매이다. 

탁월한 작곡 능력을 갖춘 오빠 이찬혁과 깔끔하며 어린나이임에도 확실한 존재감 있는 목소리를 지닌 동생 이수현 두 사람의 따뜻한 음악은 앞으로도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