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나이 키 머리까지 완벽한 훈남

이제훈 나이 키 머리까지 완벽한 훈남 

2016년 최고의 드라마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코 시그널을 빼놓을 수 없다. 실제 있었던 사건을 토대로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숨막히는 추격을 펼쳤던 드라마 "시그널"은 최고의 여배우 김혜수의 드라마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았고, 역시 영화에서 뜨거운 활약을 보이고 있는 조진웅이 출연해 최고의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이 둘 외에도 빼놓을 수 없는 주역이 있으니 바로 이제훈이다. 

이제훈은 "시그널"에서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아 과거와 현재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고의 선배배우들과 함께 멋진 연기를 펼친 이제훈은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하였다. 

하지만, 이제훈이란 이름 석자를 널리 알린 작품은 바로 최고의 멜로 영화로 꼽히고 있는 "건축학개론"이다. 수지를 국민 첫사랑으로 만들었고, 이제훈을 국민 순정남으로 만들어 낸 작품이기도 하다. 이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올해 나이 84년생 34세이다. 키는 176cm라고 하는데, 비율 좋은 몸매로 인해 180도 되보이는 훈남의 비쥬얼을 갖췄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남자다움은 아니지만 선한 인상에 훈남선배 같은 이미지의 이제훈은  부드러운 머리스타일로 최근 큰 사랑을 받은 "도깨비" 후속작인 "내일 그대와"로 돌아와 신민아와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타임슬립 드라마가 많았었고, 도깨비가 워낙 큰 사랑을 받았던터라 어느정도 비교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나 가벼운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시작과 함께 호평을 얻어내고 있다. 

꾸준한 배우 활동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이제훈. 반듯하고 선한 인상만큼 오랫도록 꾸준하고 성실한 활동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