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군대 면제 사유는 망막박리 공익 자처한 사연

안재현 군대 면제 사유는 망막박리 공익 자처한 사연 

안재현과 구혜선이 함께 하는 리얼예능 "신혼일기"의 인기가 무척이나 뜨겁다. 실제 신혼부부의 신혼생활을 보여주는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두 사람은 정말 리얼하게 신혼부부 스러운 달달함을 보여주었고, 그것이 대중들에게도 통했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은 고스란히 담겼다. 

리얼예능 "신혼일기"를 통해 두사람에 대한 관심이 더욱이 뜨거워졌다. 두 사람은 세살창로 구혜선이 안재현보다 연상이다. 올해 31세가 된 안재현은 또래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빠른 결혼을 하였기에 자연스럽게 "군대를 다녀왔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났다.   

알아보니 안재현은 20대 초반에 이미 병영의무를 다 했다고 한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쳤다고 하는데 실제 안재현은 군면제를 받았다고 하는데, 사유는 망막박리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망막에 구멍이 생겨나면서 실명의 위험까지도 있는 이 질병으로 안재현은 면제를 받았음에도 공익근무요원을 자처해서 의무를 다했다고 한다. 여전히 한달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특수렌즈를 사용하여 액션연기 시에도 많은 부담이 있다고 하는데 실제 액션연기도중 눈을 맞은적도 있다고 한다. 

조금 이른 나이에 공개연애와 결혼까지 골인에 성공을 하며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안재현. 구혜선과의 예쁜 모습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신혼일기"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다양한 작품에서 두 사람을 볼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