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남편 이영돈의 직업과 재력

황정음 남편 이영돈의 직업과 재력

배우 황정음의 임신소식이 나왔다. 결혼 1년만에 찾아온 축복에 많은 팬들까지도 한마음으로 축하를 보내고 있다. 황정음은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서 많은 사랑을 받아오다가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으며, "우리결혼했어요"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 황정음은 배우로 전향해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공효진의 뒤를 잇는 로코퀸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킬미,힐미" "그녀는예뻤다""운빨로맨스"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작품활동을 해오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이 후 프로골퍼 출신의 이영돈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황정음의 임신소식과 함께 남편 이영돈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졌는데 황정음의 남편은 황정음과 3살차이로 올해나이 36세이다. 프로골퍼로인 이영돈은 아버지께서 운영중인 거암철강을 물려받을 후계자 이기도 하다.

2년 전부터 후계자 승계를 위한 수업을 받고 있다. 2014년 63억 정도의 매출을 낸 거암철강은 계열사 매출까지 합하면 130억정도라고 하니 어마어마한 재력을 짐작할 수 있을 듯 하다. 

황정음 남편 이영돈은 2억원이 넘는 포르셰 파나메라 스포츠카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두 사람은 골프를 함께 치면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한다.  

황정음은 연예프로그램에서 자녀계획에 대해 네명을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었다. 대본대신 남편만 볼 수 있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짐작케 했었기에 임신소식에 두사람의 행복함이 느껴지는 듯 하다. 당분간은 연예활동 보다는 태교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힌 황정음은 당분간은 연기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듯 하다. 축복속에서 아름답게 순산을 한 후 배우로써 돌아올 모습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