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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나이 키 여자친구 진아름과의 결혼계획은? 



드라마 "리멤버"를 통해 역대급 악역을 소화했던 남규만역에 남궁민이 코믹연기로 돌아왔다. 많은 화제속에서 방영중인 "사임당_빛의일기"를 상대로 시작 된 김과장은 남궁민의 열연과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연기력으로는 정평이 나있는 남궁민의 연기변신 역시 성공적이다. 




남궁민은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시작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 후 어느 멋진날, 부자의 탄생, 비열한 거리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주조연으로 많은 활약을 해왔다. 욘사마 배용준을 닮은 듯한 부드러운 마스크와 말투는 남궁민만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선한 역할을 주로 해오던 남궁민은 "리멤버"에서 악역을 맡으며 누구보다 비열하고 악한 역할을 잘 소화해 내며, 2016년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남궁민은 올해 나이 1978년생으로 40대가 되었다. 177cm 키에 오랜 운동으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남궁민이 40대라는 것은 여전히 낯설기만 하다. 




아직 미혼인 남궁민은 모델겸 배우 진아름과의 공개열애중에 있다. 11살 나이차이가 나는 두사람은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처음 만났다고 한다. 남궁민의 친구가 진아름의 기획사 연기 선생님이었고, 배우 양주호라는 친구가 다리를 놔주게 되면서 연락처 교환을 했다고 한다. 이 후 중국에 가게 된 남궁민은 진아름과 통화를 종종했고, 어른스럽고 지득한 면에 호감을 느끼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 힌바 있다.





남궁민은 과거 방송에서 열심히 일을 하다가 마흔살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혀 올해 그 바램이 이루어 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소 어른스러운 면이 있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밝혀왔던 남궁민은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좋은케미를 보여주었던 홍진영에 대해 실제 성격이 저럴까? 하는 의문이 있었고 실제로도 똑같다. 본인의 이상형은 아니라고 밝힌바 있다.




올해 40대가 된 연기파배우 남궁민. 장르를 불문하고 색깔에 맞게 연기를 소화하며 흥행력까지 갖춘 남궁민의 앞으로 배우 활동에도 큰 기대가 되며, 바래왔던 것처럼 마흔살이 되었으니 여자친구 진아름과의 좋은 결실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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