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빚진 이유와 사업과 채무

이상민이 빚진 이유와 사업과 채무 

JTBC 예능 "아는형님" 대세 예능으로 떠올랐다. 국민MC 강호동을 중심으로 이수근, 서장훈, 김영철,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까지 많은 예능인들이 출연을 하면서 학교라는 컨셉으로 거침없이 입담과 꽁트가 더해진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많은 화제를 만들어내며 대세 예능으로 떠오른 "아는형님"에서 이상민은 웃픈캐릭터로 큰 웃음을 만들어내며 방송으로 완벽히 복귀 하였다. 

최고의 가수, 프로듀서, 사업가 등 다양한 활동 영역을 하며 전성기시절 이야기를 종종 이야기 하곤 하는 이상민. 지금은 많은 채무를 소재삼아 웃음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상민은 대체 어떤 이유로 큰빚을 지게 된 것일까? 

이상민의 빚은 60억이 넘는다고 한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빚은 어떻게 지게 되었을까? 이상민은 룰라 라는 혼성그룹으로 데뷔했고,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까지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 이 후 프로듀셔로써도 활약하며 샤크라, 디바, 컨츄리꼬꼬 등 90년대 최고의 가수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하게 된다. 

가수에서 프로듀서로써도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이상민은 청담동에 SM엔터테인먼트 옆에 큰 사무실을 차리는 등 큰 그림을 그리게 된다. 이 후 패션사업에 손을 대며 당시 쇼핑몰까지 운영을 하고, 격투기와 레스토랑을 결합한 사업까지 시작을 하게 되었다. 

"아는형님"에서 출연진들이 농담처럼 이렇게 말한다. "나는 새도 떨어뜨렸다"라고... 그정도로 이상민이 손을 대는 일은 성공적이었다. 오래 만나던 모 텔런트와도 결혼을 했고, 주가를 올리던 중 격투기 시합도중 사망자가 발생하게 된다. 

그 사건으로 많은 투자자들과 문제가 생기게 되었고, 쇼핑몰 사업도 수입보다 지출이 많이 발생을 하게 된 것이다. 대출을 받아 청담동에 사무실을 차리기까지 했던 이상민은 많은 일들이 생겨나면서 60억이 넘는 엄청난 빚을 지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민은 자존심 때문에 파산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얼굴도 모르는 채권자들에게 무릎꿇는게 너무 싫었다고 한다. 최근 방송에 복귀해서 열일하고 있는 이상민은 열심히 빚을 갚아가고 있다고 한다. 최고를 맛봐왔던 만큼 쓰드쓴 경험 또한 하게 된 이상민 앞으로는 꽃길만 가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