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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나이 키 사업 마흔이 된 전설의 아이돌 



한국의 아이돌시장은 전세계 어디에 내놔도 단연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체계적인 시스템에 기획, 트레이닝 등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큰 문화컨텐츠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 그 시발점이 되는 회사가 바로 SM엔터테인먼트이고 바로 H.O.T. 가 아닐까 싶다. 어느 덧 20주년도 지나버린 전설의 아이돌 H.O.T. 




최초의 기획형 아이돌 그룹으로 그야 말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고, 대한민국을 들었다놨다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전히 연예계 곳곳에서 H.O.T.의 흔적은 많다. 멤버들 역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금요일밤 핫한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출연중인 토니안의 활약 역시 뜨겁다. 





어느새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세명의 멤버는 78년생으로 마흔살이 되었다. 여전히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이들이지만 마흔이라는 숫자가 낯설게만 느껴진다. 2001년 해체 이 후 문희준, 강타는 솔로활동을 그리고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은 jtL이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고, 현재는 각자 솔로로 활동중에 있다.  




그 중 토니안은 예능활동과 함께 꾸준히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스쿨룩스" "스쿨스토어" 등 하는 사업마다 대박행진을 이어갔다. H.O.T. 시절 수입에 다섯배이상을 벌었다고 하니 어마어마하게 벌어들인 듯 하다. 이뿐만 아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통해 "스매쉬"라는 그룹을 제작해서 본인이 직접 무대에 함께 하는 등 열정을 보여주었다. 키 176cm 동안외모에 여전한 아이돌포스를 풍기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토니안 소속사에는 정형돈, 조혜련 등도 토니의 소속사 연예인이었다. 





이렇게 사업에 열정을 다하던 토니안은 군제대 후 현재는 모든 사업에서 손을 뗀 상황이라고 한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통해 후진양성에만 집중을 하겠다는 토니안. 라이벌 그룹이던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과 함께 살면서 소속사도 같이 운영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토니안, 김재덕, 신인걸그룹 어썸베이비가 소속되어 있었지만 어썸베이비 역시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설의 아이돌에서 사업가로써도 승승장구 했던 토니안이 친근한 모습으로 예능활동과 함께 후진양성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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