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정진운 나이차이 호감커플 등극

예은 정진운 나이차이 호감커플 등극 

지금의 JYP를 있게 한 대표 가수 하면 god, 비 그리고 또 원더걸스 이다. 원더걸스는 S.E.S와 핑클의 뒤를 이어 2세대 걸그룹의 시작이었다. "텔미"로 신드롬에 가까운 사랑을 받은 원더걸스는 멤버교체와 리더 선예의 결혼 등 일들을 겪으며 밴드로 컨셉을 바꾼 후 뮤지션으로 성장중에 있다. 그 중에서도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는 예은이 같은 소속사 후배였던 2AM 정진운과 공개 열애중에 있어 화제다. 

2AM은 2PM과 형제 그룹으로 발라더 그룹으로 네명의 멤버들이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히트곡 역시 많다. 지금은 조권을 제외한 채 JYP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서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 정진운은 본인만의 음악세계를 지켜나가며 호감 뮤지션으로 성장중에 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조금 놀라우면서도 많은 이들이 굉장히 바가워하는 소식이었다. 올해로 89년생 29세가 된 예은과 91년생으로 27세가 된 연하남 정진운의 만남은 소속사 선후배로 가깝게 지내며 자연스럽게 사랑을 피워나간 것으로 보인다. 

어느 덧 4년차 연인이 되었다는 예은과 정진운의 열애는 많은 대중들 역시 좋은 시선으로 응원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아이돌이 공개 연애를 하면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말은 그야말로 옛말인 것 같다. 오히려 이들의 열애는 서로에게 더욱 시너지를 주고 있는 듯 하다. 

춤신춤왕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음악과 웃음을 동시에 잡은 정진운과 밴드 컨셉으로 바꾼 후 보컬은 물론 연주와 작곡까지 뮤지션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똑부러지는 원더걸스의 예은 두 사람의 연애가 무척이나 예쁘게 느껴진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마당발로 다양한 연예인들과 친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다. 연예계 생활만큼이나 인맥역시 넓은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