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나이차이 결혼 가능성

송승헌 유역비 나이차이 결혼 가능성

한국의 대표 미남배우 송승헌이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그것도 탑배우 이영애와 함께 "사임당-빛의일기"를 통해 컴백한다. 드라마 사임당은 이영애가 결혼과 출산 이 후 첫 복귀작이기 때문에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이민호, 전지현의 "푸른바다의 전설"이 떠난 자리를 송승헌 이영애가 오는 것 역시 즐거운 일인 듯 싶다. 

송승헌의 컴백과 함께 공개연애중인 송승헌의 연인에게도 관심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송승헌의 여인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연예인을 지칭하는 사소화단으로 매번 꼽히는 연예인이기도 하다. 성격도 좋다고 하는데.. 

두 사람의 열애는 아시아 전체의 화제였다. 중국에서는 최고의 탑여배우가 한국남자와 만나는 것에 대해 "나의 여신"이라며 울부짖기도 한다고 한다. 그만큼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송승헌 역시 한국의 탑배우이자 한류스타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올해 76년생으로 42세 송승헌과 87년생 31세가 되는 유역비 11살 차이가 난다. 많다면 많을 수 있지만 요즘 연예인들 결혼하는 상황들을 보면 11살은 평범한 듯 느껴지곤 한다. 

두사람의 연애 역시 화제였지만 유역비의 집안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유역비는 국가 1급 무용수 어머니와 의사집안에 법학과 교수출신의 1급 외교관 아버지를 두고 있다. 유역비가 10살 때 이혼을 했다고 한다. 유역비도 엄청난 출연료를 자랑하는 탑배우이지만 집안 역시 학력과 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제3의 사랑'에서 인연이 닿아 연인사이가 된 두 사람은 결별설 역시 있었지만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송승헌이 직접 밝혔다.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사임당-빛의 일기"의 출연하면서 여자친구인 유역비가 이영애의 팬이라고 밝힌 송승헌은 아마도 좋은 소식을 들려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