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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나이 1인2역으로 빛나는 연기력
방영시작과 함께 드라마 "피고인"의 인기가 뜨겁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력이 시너지효과를 보이면서 드라마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킬미힐미"를 통해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지성의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역시나 지성의 연기력과 아우라는 빛났다.
첫회가 방영되고 2회가 방영 된 지금 지성의 연기만큼이나 악역으로 열연중인 엄기준의 소름끼치는 연기가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엄기준은 "피고인"에서 차명그룹 차선호사장, 차민호부사장 1인 2역을 맡고 있다. 얼굴은 같지만 성격은 전혀 다른 두 사람을 완벽하게 연기해 내고 있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를 통해 데뷔했다. 이 후 뮤지컬배우로 다양한 연기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올해 나이 76년생으로 41세가 된 엄기준은 "피고인"에서 이성적이고 차분한 형 차선호와 저돌적이고 광기가 있는 동생 차민호를 완벽하게 연기하고 있는데, 이제 겨우 2회가 끝났지만 차선호의 죽음, 차선호로 다시 태어난 차민호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엄기준의 열연이 돋보이면서 드라마는 인기행진중에 있다. 16부작의 드라마에서 이제 겨우 2회 방영이 된 드라마 "피고인"은 앞으로이 전개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고의 연기력과 흥행력을 지닌 배우 지성과 소름끼치는 대체불가 연기를 선보이며 초반 인기몰이에 힘을 쓴 엄기준 두 사람 외에도 소녀시대 유리, 오창성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월화 드라마의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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