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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딸 하나를 둔 호감 연기대상부부
"낭만닥터 김사부"가 떠난 자리를 "피고인"이 완벽하게 채우고 있다. 방영 전부터 다소 무거울 수 있는 티저와 제목을 통해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 "피고인"은 방영시작과 함께 동시간대 시청률 1위와 숱한 화제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주인공인 지성과 엄기준의 믿고보는 연기력이 크게 힘을 발휘하고 있는 듯 하다.
지성은 "킬미힐미"를 통해 연기대상을 받기도 했는데, 아내인 이보영 역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대상을 받은바 있어 이들은 배우부부이자 연기대상을 둘다 받은 부부이기도 하다. 연기력으로는 이미 인정을 받은 두 사람은 7년이라는 긴시간 연애 끝에 결혼을 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07년이라고 한다. 그렇게 긴시간 사랑을 지켜온 두 사람은 2013년 많은 사람의 축복속에서 결혼을 하게 되었고,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딸의 이름은 곽지유 양이라고 한다.
곽씨 성이 조금은 낯설수도 있는데 배우 지성의 본명은 곽태근 이라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은 "이름을 바꾸길 정말 잘한 것 같다." 는 생각이 든다. 지금 지성의 모습에 곽태근이라는 이름이 굉장히 낯설게 느껴진다.
두 사람의 딸 지유양의 태명은 곽태근의 곽, 이보영의 보, 베이비에서 베 이렇게 해서 곽보베 였다고 한다. 지성의 SNS를 통해 살짝 공개 된 바 있는 지유양은 비쥬얼 아빠와 비쥬얼 엄마를 닮아 굉장히 사랑스러울 것으로 예상된다.
성공적으로 방영 시작을 한 "피고인"의 지성과 이보영 역시 3월에는 출산 이후 오랜만에 연기로 컴백한다고 한다. 배우부부이자 연기대상부부인 두 사람의 연기에 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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