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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1인2역 피고인에서 연기력과 빛나는 존재감




드라마 "피고인"이 방영 시작과 함께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최고의 연기력과 흥행력까지 겸비한 지성이 주인공으로 등장을 하면서 역대급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는데, 첫회 방영 후 또 다른 존재감을 뽐내는 배우가 있었다. 바로 엄기준이 그 주인공이다. 




드라마 "피고인"은 백전백승 최고의 스타 검사 박정우가 어느날 갑자기 눈을 떠보니 아내와 딸을 죽인 혐의를 받고 사형수가 되어버린 남자의 억울함을 이야기한 드라마이다. 지성은 정의로운 검사와 억울한 사형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역시 지성"이런 말을 듣기에 충분했다. 





아직 정확히 들어나진 않았지만 첫회로 미루어 짐작했을때 이 모든 상황은 차명그룹 대표의 둘째 아들 차민호(엄기준)이 꾸민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데 엄기준은 차명그룹의 쌍둥이 아들로 1인 2역을 소화했다. 뛰어난 첫째 아들과 망나니로 통하는 동생 차민호 두 사람의 역할을 소름끼치게 소화하며 첫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생 차민호는 술집에서 만난 여인을 구타한 혐의를 받게 되고, 사건을 담당한 형사가 박정우(지성)다. 증거를 찾아내자 형을 죽이며 본인의 자살로 사건을 종결하려고 하는데... 박정우(지성)는 호락호락한 검사가 아닌 듯 하다. 사건을 의심하게 되고, 아마도 차선호, 차민호(엄기준)을 쫓게 되는 듯 하다. 





그 과정에서 차민호(엄기준)가 박정우(지성)에게 이 같은 시련을 주게 되는 듯 한데 첫회만에 엄청난 스릴과 긴장을 안겨준 드라마 "피고인"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배우들의 소름끼치는 연기 역시 기대 되고 있다. 




최고의 스텝들과 최고의 배우들이 꾸미는 드라마 "피고인" 첫단추를 성공적으로 낀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드라마가 되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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