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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엄마 이선미 나이 걸크러쉬 최고

 


미운오리새끼가 어느새 금요일 저녁 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신동엽은 2016년 고향인 SBS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큰 인기에 중심에는 MC신동엽, 서장훈, 한혜진의 진행도 있고, 아들들의 즐거운 라이프도 큰 몫을 했지만 어머니들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73세 되신 김건모의 엄마 이선미 씨의 활약이 엄청나다. 농담처럼 연예대상을 받아도 될 것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재치있는 입담과 넘치는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 주시고 계신다. 





셀프미담 공장장, 자화자찬 전문가라는 웃지못할 별칭까지 얻게 된 김건모의 엄마는 다른 엄마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아들에 대한 사랑이 역시나 극진해 보인다. 김건모와 친분이 두터운 신동엽과 서장훈의 짓궂은 농담에 혼쭐을 내기도 하는 엄마의 모습 




김건모가 갖고 있는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은 서장훈이 말한대로 대한민국 모두가 인정하고 반박할 수 없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그 얘기를 하시면서 흐뭇한 모습을 보인곤 하신다. 





김건모의 학창시절을 얘기하며 학창시절 친구 태윤이를 아느냐며 대뜸 신동엽에게 묻는 모습에 천재MC 신동엽 마저 화들짝 놀라곤 한다. 서장훈의 말 한마디에 언제한번 혼날 줄 알라며 서장훈을 꼼짝 못하게 하시는 모습까지 그럼에도 MC한혜진에게는 무한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시곤 한다. 




이렇게 일흔이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MC들과 입담으로 함께 하는 모습과 입담이 보통 내공이 아님을 느낄 수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약과 많이 많이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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