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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실제키 최연소 공채 개그맨 출신의 예능감 




예능계에 눈에 띄는 캐릭터가 한명 있다. "양세바리"를 외치며 깐족캐릭터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양세형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무한도전 새로운 멤버인 듯 멤버 아닌 고정으로 출연중에 있는 양세형은 무한도전에서도 눈에띄는 활약을 하며 멤버들과 잘 어울리며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85년생 올해나이 33세인 양세형은 2003년 이른 나이에 SBS 공채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게 된다. 이 후 2005년 웃찾사의 코너 "화상고"를 통해 단번에 눈에띄는 코미디언이 된다. 당시 나이 21세였고, 양세형은 SBS 역사상 최연소 공채 개그맨이라고 한다. 남달랐던 개그감을 보여주고 있다. 





양세형의 깐족거림은 전혀 밉지 않다. 귀여운 외모 때문일까? 미움을 사지 않으며 상대를 놀리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작은키를 앞세워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는데 양세형의 실제 키는 167cm라고 한다. 무한도전에 백청강과 함께 출연당시 무한도전 대표 꼬마캐릭터 하하를 우러러 보며 틈틈히 "돌려까기 신공"을 보인 양세형의 예능감은 탁월하다. 




선배예능인 누군가가 말했던 양세형의 장점은 어디서도 주눅들지 않고 드립을 치는 거라고 한다. 그 와중에 평소에는 눈치가 빨라 선배든 후배의 비위도 잘 맞춘다고 하니 선배, 후배, 동료 할 거 없이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 도한 예능인으로써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평소 관계가 좋아서였을까? 친한 동료인 박나래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이사를 가는데 큰 돈을 선뜻 빌려주기도 했다고 한다.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양세형은 늘 꽃길만 걸었던 것은 아니다. 연예병사 당시 도박사건에 연루되면서 방송세 출연에 제약이 생기기도 했던 양세형은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빠르게 복귀하여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으나 무조건 죄송하다며 최선을 다한결과 또다시 전성기가 찾아온 듯 하다. 그 누구보다 꽃길을 걷고 있는 양세바리 양세형 앞으로도 뛰어난 예능감과 재치로 큰 웃음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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