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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연기 논란 이번엔 과연? 




SM에서 내세운 얼짱 연기자 이연희는 빼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으며 데뷔했다. 소녀시대로 데뷔할 뻔 했던 이연희는 노래 실력까지 출중했는데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꽤나 흥행력까지 갖춘 여배우이다. 




모든 걸 갖춘 이연희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안타깝게도 연기력논란이다. 굵직한 작품에도 출연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친 이연희에게는 불명예스런 꼬리표이다. 





최근 "수상한 파트너" 후속 작품인 "다시만난세계" 라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에 여주인공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여진구, 안재현, 채연이 함께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사실 캐스팅때부터 많은 논란을 몰고 왔다. 연기력 논란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은 바 있는 이연희와 안재현 그리고, 아이돌 출신 채연의 출연까지 많은 대중들의 우려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했다. 




몇 해 전 이선균과 함께한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통해 연기력 논란을 딛고 호평을 받았던 이연희 지만 여전히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던 것 같다. 그렇게 많은 우려끝에 "다시 만난 세계" 방영이 시작되었다. 





열아홉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정정원 역을 맡은 이연희에 대한 관심은 무척이나 뜨겁다. 오랜만에 컴백이기에 그렇기도 하지만 역시나 연기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여전히 "어색하다" 라는 시선과 "괜찮다"라는 두가지 시선으로 갈렸는데 드라마 초반이기에 이연희에게는 앞으로의 큰 숙제가 될 듯 하다. 어느 덧 10년을 훌쩍 넘긴 배우 이연희는 미모에 대한 관심과 서른이 넘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베이비페이스와 흥행력까지 갖춘 배우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제는 "연기력" 으로 이연희 만의 색깔을 갖추고 더이상의 논란은 이연희를 따라다니지 않아야 할 것이다. 




앞으로 "다시 만난 세계"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연기력 논란을 극복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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