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재산 빌딩 부동산재벌이 된 이유

박중훈 재산 빌딩 부동산재벌이 된 이유 

80년대 90년대 최고의 영화배우로 꼽히는 박중훈은 국민배우 안성기와 함께 국민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박중훈만의 코믹연기는 많은 대중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다수의 작품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박중훈은 현재 부동산 재벌설이 있었는데 대체 어느정도 인지 알아보자. 

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하여 일약스타가 된 박중훈은 수많은 흥행작품을 남기며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 하였다. 배우로써의 개런티도 최고였지만 "새롬기술" 창업멤버와의 친분으로 97년 IMF 당시 2억원 가량 투자하여 그야말로 초대박을 터뜨리기도 했다. 

박중훈의 도움으로 회사가 회생하여 코스닥에 등록이 되면서 20배 이상의 수익을 냈다고 한다. 절친에게 그저 도움을 주고자 했던 마음이 초대박 행운을 가져다 준 셈이다. 

이 후 2003년 강남르네상스호텔 지하 2층 지상 5층의 건물을 60억원 정도로 구입했다고 한다. 91년도에 지어진 건물이라 주변 건물들에 비해 낡았던 이 건물을 14년 50억원정도를 투자해서 지하4층 지상 14층의 건물을 지어 올렸다고 한다. 

이 건물은 현재는 290억원 정도의 가치가 되었다고 한다. 40편이상의 영화와 100편이상의 광고 수익도 많았고, 낭비없이 모아서 이루어 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큰 수익과 가진것에 대한 행복을 자랑하고 싶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박중훈은 30세에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하나와 딸 둘을 두고 있다. 감독으로도 데뷔한 박중훈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