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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나이 승무원에 아나운서까지 합격했었다고?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피고인"이 막을 내리며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박정우 검사 지성이 떠난다. 그리고 그 자리를 지성의 아내인 이보영이 채울 예정이라고 한다. 후속으로 방영 될 드라마 "귓속말" 주인공으로 이보영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인데...
두 사람은 연기대상 부부로도 유명하다. 그만큼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과 큰 성과를 얻고 있는 호감부부로도 통하고 있다. 지성이 좋은 연기로 다시 한번 연기 잘하는 배우임을 입증한 가운데 후속작품에서 이보영의 연기 역시 기대 된다. 조금 앞서가면 올해 연기대상에서 두사람의 경쟁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기도 한다.
이보영은 올해 나이 79년생으로 39세이다. 마흔이라는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는데 두 사람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보영은 데뷔당시 부터 예쁘지만 타여배우들과는 뭔가 달랐다. 신뢰를 주는 호감 얼굴로 당시에 면접에서 합격률이 높은 얼굴로 꼽히기도 했다고 한다.
실제 이보영은 데뷔전 학교생활 역시 성실히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힐링캠프"에 나와 취업을 위해 토익시험만 수십번을 봤다는 얘기를 전하기도 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에 학업성적과 면접프리패스 얼굴까지 다 갖춘 이보영
이보영은 실제 데뷔 이전에 승무원 최종 합격과 동시에 모 방송국 아나운서 최종 전단계까지 합격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아나운서, 승무원 두 직업 모두 이보영의 현재 모습과 잘 어울리는 듯 느껴진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연기를 하게 됐고 지금은 브라운관에서 흥행보증수표 배우로 통하고 있다. 이번 "귓속말" 역시 이보영의 연기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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