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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두 아내 나이차이 속옷가게 사업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어머님과의 슬픈 사연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던 순수한 배우 김기두. 김기두라는 배우는 사실 얼굴만 봐서는 굉장히 낯이 익는 얼굴이다. 하지만, 어디서 봤는지 그리고 이름이 뭔지는 잘 알 수 없는 배우였는데, 라디오스타 이 후 김기두라는 배우의 이름 석자는 확실하게 알리기 시작한 듯 하다. 




작년 최고의 드라마 "또오해영"에서 에릭의 회사직원으로 출연하며 독특한 개성을 자랑했던 김기두는 이 후 "도깨비"에서도 저승사자로 출연하며 완벽하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독특한 이름에 대한 사연 역시 화제가 되었는데 기두라는 이름이 본명으로 그로인해 영화 "가루지기"에 오디션 없이 출연 했다는 독특한 이력을 전하기도 했다. 





신동엽을 닮은 얼굴을 지닌 김기두는 올해 나이 82년생으로 36세라고 한다. 2015년 결혼한 김기두의 아내는 3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라고 밝힌바 있다. 슬하에 자녀 한명을 두고 있는 김기두는 아내와 첫만남 장소를 속옷가게임을 밝히기도 했는데... 




김기두의 친동생이 아르바이트 하는 속옷가게 사장님이었던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3살 연상의 아내와 그렇게 만남을 시작해 결혼에 골인했다. 





긴 시간 배우로써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했음에도 이름 석자를 알리는데는 긴 시간과 노력을 다하며 이제서야 이름 석자 알리기 시작한 김기두는 요즘 너무 행복하다고 종종 전한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 CF로 연예계에 입문한 김기두 오랜 무명시절을 거쳐 이름 석자를 알리며 얼마 전 득녀소식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도 성공했다. 본인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려 오랫도록 볼 수 있는 감초 연기자가 되길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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