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군대 실제키 배우로 거듭나다

임시완 군대 실제키 배우로 거듭나다. 

"무한도전" 막내 멤버로 합류 한 광희가 최근 군입대를 했다. 일반 남자라면 벌써 가다왔을 나이지만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에 서른즈음에 입대를 하곤 하는데 광희의 입대는 예상은 했지만 급작스러웠다. 자연스럽게 제국이 아이들로 함께 활동한 멤버이자 친구인 임시완의 군 입대에도 관심이 쏠렸다. 

제국의 아이돌은 기획사 스타제국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아이돌이었지만 가수로써의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멤버 개개인의 끼와 능력 덕분에 가수 외 활동으로 자급자족한 아이돌이기도 하다. 최근 계약만료와 함께 자연스럽게 제국의 아이돌은 해체수순을 밟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로 예능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광희와 "진짜사나이"를 통해 아기병사 라는 별칭을 얻으며 배우로써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박형식 그리고, 미생을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장그래 임시완 등 멤버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시완도 역시 광희와 함께 88년생으로 올해 서른이 되어 올해는 입대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뛰어난 연기력과 선하고 반듯한 이미지까지 임시완은 자연스럽게 가수에서 배우로 자리매김을 하는데 성공했다. 

곱상하고 예쁜 얼굴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임시완은 키가 173cm 라고 한다. 임시완 같은 남자라면 작아도 좋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좋은 이미지로 꾸준히 본인만의 연기영역을 구축해 가고 있는 임시완 

제국의아이들은 언제 완전체를 볼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멤버들의 다양한 활동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군입대를 한 광희부터 입대를 앞둔 다른 멤버들까지 시청자팬으로써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