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아버지 직업 재벌설은 진짜?

조세호 아버지 직업 재벌설은 진짜? 

개그맨 조세호는 긴 시간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했다. 이 후 조세호라는 본명으로 활동중에 있는 개그맨 조세호는 탁월한 입담과 개그감으로 많은 이들이 충분히 존재감은 알았으나 대세라는 말을 쓰기에는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하지만, 한가지 사건! 

바로 "세바퀴" 출연 당시 흥궈신 김흥국이 다짜고짜 "왜 안재욱 결혼식에 안왔느냐?" 라고 물었고, 이에 세상 가장 억울한 표정으로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 라고 대답한 조세호는 그 한번의 사건으로 "프로불참러" 라는 독특한 컨셉의 웃음을 선사했다. 

이 후 그야 말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사랑받는 개그맨이 된 조세호는 긴 시간 무명 이야기를 하기도 했던 조세호는 금수저라는 설이 있었다. 평소 명품을 좋아한다고 했던 조세호는 아버지 재벌설까지 더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실제 아버지는 한국IBM 임원진 출신이라고 하신다. 하지만 조세호는 30억 재벌까지는 아니고, 회사원 아버지라며 부인했다. 

"프로불참러"라는 없던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조세호는 대세 예능인으로써 큰 사랑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긴 시간 무명을 견뎌오는데 아버지의 능력 역시 큰 영향을 주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듯 하다. 

지금은 그 누구보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인으로 한국을 넘어 "차오슈하오"로 통하며 중국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탁월한 개그맨으로써의 활동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