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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환 딸 예인과 아내 정미연 예능집안 




성우라는 직업은 우리가 늘 귀로 듣지만 실제로 보는 경우가 적어 낯설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성우 안지환은 방송출연 역시 종종 있어 친숙한 성우로 유명하다. "동물농장" "스타킹" "무릎팍도사" 등 제목만 들어도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는 예능프로그램 성우를 맡아왔던 안지환




안지환은 최근 딸이 걸그룹 데뷔를 하면서 또 한번 화제가 된 바 있다. 딸은 멜로디데이에 예인이라고 한다. 데뷔 전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예쁜 얼굴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95년생으로 올해 23세가 된 예인





뿐만 아니다. 성우 안지환의 아내 역시 성우라고 하는데... 안지환의 한기수 선배인 정미연이라고 한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끼를 물려 받아 딸 역시 가수 활동을 하고 있으니 그야 말로 예능 집안인 듯 하다. 




69년생으로 49세인 안지환의 1기수 선배인 아내 정미연은 나이도 다섯살 위라고 한다. 두 사람은 연애 당시 라이브카페를 종종 갔는데 마침 손님들에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게 주어졌고, 그 때 안지환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었다고 한다. 





태어나 처음으로 남자가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을 본 아내는 그 때 큰 감동을 받아 결혼에 골인했다고 하는데... 




mbc 공채 11기로 성우 데뷔한 안지환은 가늘고 높은 목소리로 아이 역할을 주로 맡아오다가 성인역을 맡기위해 목을 혹사시키며 지금의 음성을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은 가장 친숙한 목소리로 통하는 안지환과 멜로디데이로 이제 막 가수생활을 시작한 예인가지 예능집안의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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