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몸매 나이 4차원 반전매력까지

강예원 몸매 나이 4차원 반전 매력까지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가 시작됐다. 시즌1에서 걸그룹 도전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이 후 타 방송사 "미운우리새끼"의 인기와 티파니 하차 등을 겪으면서 씁쓸한 퇴장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걸그룹 도전기는 큰 사랑을 받았고, 음원차트 올킬 등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재정비를 마친 후 새로운 멤버들과 시작 된 시즌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예능에선 보기 힘들었던 한채영과 강예원 트로트 여신 홍진영, 2NE1 탈퇴를 선언한 공민지와 아이오아이 전소민이 새멤버로 합류 했고, 걸크러쉬 갓숙과 엉뚱허당 매력 홍진경이 시즌2에서도 함께 하게 되었다. 시즌1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걸그룹 도전"이 시작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멤버는 배우 강예원이다. "진짜사나이"에서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었던 강예원은 성악과를 졸업한 강예원은 연기를 병행하면서 목도 상하게 되고 노래 부르는게 두렵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걸그룹 도전에 의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의지와는 다르게 댄스테스트 꼴찌를 하면서 홍진경, 한채영과의 하위권 다툼을 벌이며 엉뚱 매력을 뽐냈다. 

왕눈이라는 별명처럼 큰 눈과 귀여운 얼굴에 반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강예원은 올해 80년생으로 38세가 되었다. 완벽한 동안 외모를 뽐내는 강예원은 엉뚱한 4차원 매력을 보여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예능인이 아니다 보니 재치 있는 입담과 드립을 치진 않지만 한번씩 던지는 멘트가 순수 그자체다. 한채영과 홍진경 만큼은 춤으로 이기겠다며 각오를 보였지만 끝날때쯤 커피내기를 하면서 미리 커피값을 주며 스스로 꼴찌를 예감하는 등 엉뚱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노래에 대한 부담을 어떻게 떨쳐내고 이겨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언니쓰 시즌 2가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