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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키 나이 귀염터지는 단발머리 도봉순 




이제는 국민 여동생이라고 11년차 여배우 박보영이 "힘쎈 여자 도봉순"으로 드라마 복귀를 한다. 2006년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박보영은 차태현과 함께한 영화 "과속스캔들"로 얼굴을 알리게 된다. 극 중 차태현의 딸로 등장을 했던 박보영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 후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가지만 운이 안따라 줬던 것일까? 특별히 박보영의 존재를 알리는 작품이 없었다. 소속사와의 갈등을 겪으면서 더욱이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영화 "늑대소년"을 통해 송중기와 함께 큰 사랑을 받는다. "과속스캔들" 개봉 4년이 흐른 뒤였다. 





박보영은 스스로도 이쁘지 않다고 말을 한다. 158cm 작은 키의 박보영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하는 얼굴은 아니지만 그 누구보다도 귀염터지는 여배우이다. 2015년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능청스런 연기와 19금 멘트를 날리는 귀여운 나봉선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나이 90년생으로 28세가 된 박보영은 28세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쥬얼을 자랑한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박보영은 귀여운 비쥬얼과 연기력도 대체 불가 매력을 자랑하지만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크게 한몫을 하는 듯 하다. 





말하는 목소리도 매력있지만 영화 "늑대소년"에서 OST를 직접 부르며 성공시켰던 만큼 매력있는 목소리를 지닌 여배우이다. JTBC에서 새로운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에서 괴력소녀 도봉순 역을 맡으며 드라마로 돌아오는 박보영. 단발머리로 변신한 박보영의 귀여움끝판왕 매력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작은체구에서 괴력소녀 역할을 어떻게 소화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제국의 아이들 출신에서 배우로 발돋움 하고 있는 박형식과 차세대 대세 배우 지수와 호흡을 맞추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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