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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나이 키 다이어트로 잘생김까지 장착
작년 "시그널"에서 이재한 형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tvN 대상까지 수상한 조진웅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내 기억에 속에 조진웅이란 배우의 첫 기억은 권상우 , 한가인 주연에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이종혁의 옆을 쫓아다니던 모습이다. 살집있고 덩치가 크던 그때 모습은 온데 간데 없다.
조연배우로써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던 조진웅은 "끝까지 간다"에서 악역을 맡아 소름끼치게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암살에서는 의리있는 독립군 역할을 맡았고, 아가씨에서는 변태할아버지(?)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이렇듯 조진웅의 연기 스펙트럼은 굉장히 넓다.
조진웅의 올해 나이는 76년생 41세라고 한다. 몇 해 전 "무릎팍도사" 출연당시 본인이 노안이라 말하던 조진웅은 송일국선배 역시 본인을 선배로 오해했다고 했었지만, 지금은 전혀 노안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 나이에 딱 맞는 옷을 입고 있는 배우인 듯 하다. 작년 "시그널"에서 정의로운 형사 이재한 역을 맡아 많은 이들의 큰 사랑을 받는데 성공했다.
키 187cm에 큰 덩치를 자랑하던 그는 최근 다이어트까지 해서 수트빨이 사는 남자배우로도 유명하다. 호리호리함을 자랑하는 젊은 배우들과는 다르게 남자다움을 가득 품고 있는 조진웅은 많은 여자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13년 오랜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기도 했다. 아카데미에서 연기를 가르치며 당시 학생으로 인연이 닿아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조진웅은 우직한 모습과 든든한 모습을 평소 자주 보이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덩치큰 건달이나 악역 등을 맡으며 천천히 연기생활을 해온 조진웅은 잘생김과 멋짐까지 장착하며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해빙" 개봉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조진웅의 앞으로 다양한 연기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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