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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나이 키 아나운서에서 개나운서로 활약 



JTBC예능 아는 형님의 인기가 뜨겁다. 이번주부터는 방영시간도 앞당겨 졌다. 보다 황금시간대로 옮긴 것이다. 초반 고저을 면치 못하던 "아는형님"은 멤버들의 활약과 학교컨셉으로 바꾸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멤버들이 각각 많은 광고촬영을 할 ㅈ어도로 멤버 개개인의 인기 역시 올라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또 한명 눈에 띄는 사람이 있다. 분명 고정출연은 아니지만 자주 "아는형님"에 모습을 보이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웃기는 남자가 있다. 바로 아나운서 장성규이다. JTBC맨이라고 스스로를 칭하며 맘껏 웃기고 있는 장성규 아나운서 





장성규 아나운서는 올해나이 83년생으로 35살 "아는형님"멤버 김희철과 동갑인 것 또한 놀랍다. 아나운서 다운 반듯한 외모에 187cm라는 큰 키를 갖고 있다. 스스로 키는 조인성과 똑같다며 키부심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 




편안한 이미지에서 언변이 뛰어났던 김성주 아나운서에서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맘껏 웃기던 전현무 아나운서의 계보를 잇는 듯 하다. 장성규 역시 망가지는 것에 두려움 없이 맘껏 망가지고 맘껏 웃음을 주고 있다. 우스꽝 스러운 분장까지도 마다하지 않은 채 끼를 폭발하고 있다. 





"아는형님" 멤버들 마져도 그런 장성규에게 묻는다. "집에서는 뭐라고 안하셔?" "아내가 내 방송을 안봐" 라고 재치있게 답하는 장성규 손석희 JTBC사장 역시 본인을 지웠다고 한다. 요즘 그런 장성규를 두고 개나운서 라고 부른다. 




시간이 지나 장성규아나운서 역시 프리선언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성주, 전현무 그리고 최근 조우종까지 끼가 넘치는 아나운서의 프리선언의 성공사례인 듯 하다. "아는형님" 출연 시 실시간검색어까지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장성규 아나운서의 앞으로 다양한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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