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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여자친구 공개 원조 발라더 어린왕자
배우 이지훈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음을 당당히 밝혔다. 이지훈은 현재 뮤지컬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배우 특집으로 안재욱, 정성화, 양준모와 함께 출연
이지훈은 96년 "왜 하늘을"로 데뷔한 원조 꽃미남 발라더이다. H.O.T. 와 데뷔 동기로 강타와는 79년생 동갑내기 친구로도 유명하다. 잘생긴 외모와 미성의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아온 이지훈은 배우로 겸업을 하며 다양한 작품을 해오다가 뮤지컬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강타, 신혜성과 함께 그룹S로 오랜만에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활동 역시 멋지게 해낸 이지훈은 여자친구와의 연애를 라디오스타를 통해 당당히 밝혔다. "반대라서 더 끌렸다" 라고 고백하기도 한 이지훈은 후배 발라더 규현과 댄스대결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훈은 올해 나이 39세로 79년생이다. 여전한 비쥬얼을 자랑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중에 있는 이지훈의 얼굴을 두고 개그맨 이휘재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쌍커플 없이 큰 눈은 동양인 같고, 높은 콧대는 백인 같고, 두툼한 입술은 흑인의 입술 같다고 말한 적이 있을 정도로 짙은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최근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여전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는데, 뮤지컬과 브라운관을 통해 배우와 노래까지 재능을 맘껏 발휘중인 이지훈
90년대 중후반 어린왕자 솔로 발라더의 모습 역시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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