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보아 나이차이 연상연하 톱스타커플 탄생

주원 보아 나이차이 연상연하 톱스타커플 탄생 

비와 김태희가 5년 열애끝에 결혼발표를 한데 이어 또 다른 톱스타 커플 한쌍이 탄생했다. 바로 아시아의 별 보아와 탤런드 주원이 열애중이라는 보도와 함께 쿨하게 연인임을 인정했다. 

언제부터 교제가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음악, 연기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데뷔 이 후 구설수 한번 없이 성실함과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주원과 아시아 최고의 솔로 여가수로 인정받은 아시아의 별 보아의 열애는 안어울리는 듯 묘하게 매치가 되는 반가운 커플이다. 

두 사람은 보아가 86년생으로 32세가 되었고, 주원은 87년생으로 올해 31세가 되었다. 10대 중반에 데뷔해서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긴시간 가수활동을 이어온 보아가 벌써 32세가 된 것도 무척이나 신기하기만 하다. 최근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통해 연기자로써의 가능성마저 보여준 보아는 연기잘하는 남자친구 주원에게 많은 조언을 받았을 거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음악,연기 그리고 골프를 좋아하는 공통 된 관심사로 조금씩 가까워진듯 하다. 보아는 평소 키크고 잘생긴 남자가 이상형이라 말했고, 주원은 평소 예의바르고 개념있는 여성을 원한다고 했었는데... 서로 이상형을 만난 듯 하다. ^^ 

SM엔터테인먼트라는 대형기획사에서 어릴 때 데뷔해서 많은 고생끝에 일본시장을 개척하고 최고의 여자가수로.. 아시아이별로 자리매김 한 보아와 탄탄한 연기력과 성실함과 반듯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최고의 젊은 남자배우로 자리매김 한 주원. 

언젠가 "승승장구"에 출연한 보아와 보아의 절친으로 출연한 유노윤호가 최고의 스타인 보아는 기가 쌔서 누굴 만날 수 있을지.. 저런 보아를 누가 품을 수 있을지 걱정이다 라고 얘기했던 게 문득 생각이 난다. 하지만, 뭔가 주원이라면 충분할 수 있을 것만 같다. 보아못지 않게 한분야에서 인정을 받은 스타임은 분명하고, 인성 역시 다양한 모습을 통해 어느정도 공개가 된 주원! 두사람의 연애는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일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