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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나이 키 진정한 어깨깡패 비쥬얼깡패 



도깨비의 인기가 날로 뜨거워져 가고 있다. 막바지로 가고 있는 도깨비는 간신의 등장과 함께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데... 많은 여성 시청자들은 이제 공유의 최강비쥬얼을 매주 볼 수 없다는데 아쉬움을 남긴다고 한다. 




올해 나이 79년생 39세가 된 공유는 40대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 상상도 안되는 비쥬얼이다. 커피프린스를 시작으로 트레이드 마크처럼 보이는 부드러운 미소는 여심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키 185cm의 넓은 어깨까지 갖춘 공유는 그야말로 비쥬얼깡패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배우가 아닐까 싶다. 여자들의 로망이라는 "수트빨"이 가장 좋은 배우인 듯 하다. 작년 최고의 흥행장 부산행을 보더라도 비투성이가 된 공유는 역시나 멋진 아우라를 보여주며 존재감 폭발! 




부산행, 밀정, 도깨비까지 3연타 흥행홈런을 친 공유는 2001년 스타등용문으로 불리는 학교씨리즈에 출연하며 배우활동을 시작하였다. 이 후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후 김종욱찾기, 도가니, 용의자 등 스크린으로 넘어가 강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이제는 연기 실력까지도 갖춘 훌륭한 배우가 되어가고 있다. 작년 부산행에서 보여준 뜨거운 부성애는 많은 관객들로 하여금 눈물을 자아냈다. 




그야말로 최고의 2016년을 보내고 여전히 도깨비로 인해 최고로 핫한 배우가 된 공유!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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