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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군대 공익근무 이유는? 교통사고 때문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이특, 김희철, 강인, 신동, 예성이 군복무를 마쳤고, 은혁, 성민, 려욱, 동해, 시원이 군복무 중에 있어 이제는 막내 규현만이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규현 역시 2017년 중에 입대를 확정지었다고 한다. 슈퍼주니어의 막내인 규현은 발라더로써 성공적인 솔로활동과 "라디오스타" MC로써 탁월한 능력을 보이며 누구보다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규현 역시 올해는 군복무를 확정지었으며 2년 뒤 규현까지 복무를 마치면 슈퍼주니어의 완전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규현은 신체검사 4급판정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하게 된다. 





규현의 4급 판정원 이유는 교통사고 때문이라고 하는데 규현은 2007년 슈퍼주니어 활동 당시 같은 멤버인 이특, 신동, 은혁과 동승한 차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가장 심하게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멤버들은 종종 그때 당시의 이야기를 해왔지만 당시에는 정말 심각한 교통 사고 였는데... 




교통사고 당시 규현은 30m 가량 튕겨져 나가며 상처의 깊이가 더해졌다고 한다. 신동과 은혁은 간단한 타박상을 입었고, 리더 이특 역시 상처가 컸으나 규현은 튕겨져 나가면서 갈비뼈가 6개나 뿌러지는 큰 상처를 당했는데 그 과정에서 갈비뼈가 폐를 찌르며 상처는 더욱 깊어지고 호흡곤란 상태까지 왔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의식불명 상태와 함께 폐에 멍이 들어 상태가 호전되지 않을 경우 돌이킬 수 없을 것이라는 말까지 들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규현은 기적적으로 상태가 호전되었고 우리는 지금의 발라더 규현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긴 시간 멤버들간의 끈끈한 우정과 다방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이제는 선배 아이돌로써 많은 후배아이돌의 존경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두가 군복무를 마치고 완전체 슈퍼주니어를 다시 보는 날이 올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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