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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아내 한유라 직업 쌍둥이딸까지 




본인 스스로를 사대천왕 으로 불리며 대중들에게 호감과 큰 웃음을 주며 사랑받는 개그맨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며 방송활동을 쉬다가 다시 돌아왔다. 많은 대중들은 정형돈이 빠진 무한도전을 보며 그를 무척이나 그리워했고, 정형돈의 빈자리는 꽤나 크게 느껴졌다. 많은 이들의 기대를 뒤로하고 정형돈은 무한도전으로 복귀 하지 않았다. 




방송에 복귀하고 현재 "주간아이돌" "뭉쳐야 뜬다" 등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웃음을 주고 있는 정형돈은 쉬는 동안 아내 한유라와 쌍둥이 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불안장애를 이겨냈다고 한다. 





아내 한유라는 올해 나이 82년생으로 36세이다 정형돈과는 4살차이이다. 한유라는 연예인으로 먼저 방송에 데뷔 했었다. 이 후 구성작가로 활동을 했다. 정형돈은 방송국에서 아내 한유라의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한다. 




2008년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작가와 출연자로 만나 인연을 시작한 두 사람은 1년 뒤인 2009년 결혼에 골인한다. 이 후 2012년 정유주, 정유하 쌍둥이 딸을 낳았다. 개인적으로 이름이 너무 이쁜 듯 하다. 그렇게 예능인으로써의 성공과 행복한 가정까지 모두 이룬 듯 보였던 정형돈은 "힐링캠프"에 출연 당시 미래에 대해 심각하게 불안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정형돈은 결국 출연중인 방송프로그램을 모두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한다. 이 때 아내 역시 모든 일을 뒤로 하고 가족들과 호주여행을 떠나는 등 남편 정형돈의 건강을 최우선 하며 옆에서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한다. 




긴 휴식을 보내고 다시 돌아온 정형돈은 다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기업에 입사해서 모든 걸 뒤로하고 꿈을 쫓아 지금까지 달려온 정형돈의 열정과 노력은 고스란히 대중들에게 전달 되었기에 지금의 정형돈이 있었던 것 같다. 부담보다는 편안하게 즐기는 모습 보여 준다면 대중들은 있는 그대로의 정형돈을 앞으로도 쭈욱~ 사랑할 듯 하니 오래오래 좋은 웃음 줄 수 있는 예능인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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