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조윤희 나이차이 열애 인정 월계수커플

이동건 조윤희 나이차이 열애 인정 월계수커플

인기리에 방영 됐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대단원 막을 내렸다. 초반 차인표와 라미란 커플의 활약으로 큰 사랑을 받아오다가 주인공 이동건, 조윤희의 러브라인 그리고 아츄커플의 큰 활약으로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로 성황리에 끝났다.

드라마가 종영하고 이틀 뒤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드라마 주인공으로 힘겹게 결혼을 하고 아이소식과 함께 해피엔딩을 맞이한 이동건, 조윤희가 현실에서도 커플이 되었다는 소식이다. 드라마 중에도 두 사람은 알콩달콩 달달함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아 왔기에 이 소식은 더더욱 반가웠다. 

이동건은 올해로 80년생 38세, 조윤희는 82년생으로 36세 두 사람은 두살 차이 나는 커플이다. 드라마 촬영을 하며 서서히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보인다. 주변 스텝들은 이러한 상황을 조금씩 느꼈지만, 최근까지 공개 열애를 하다가 이별을 한 이동건으로 인해 조윤희에게도 여파가 올까 말을 아꼈던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이라고 한다. 조윤희는 현재 라디오를 진행중에 있는데 이동건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둘 사이에는 조금의 조짐이 있었다고 한다. 국군방송 이 후 처음으로 라디오 출연을 한다는 이동건과 DJ 조윤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달달한 드라마 커플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었었다고 한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 후 라디오를 마친 조윤희가 이동건에게 에스코트를 받으며 퇴근하는 모습이 다시 한번 공개가 되면서 두 사람은 연애를 제대로 학인시키는 상황이 되었다. 

연예계에서 오랜시간 배우로 활약하면서 호감이미지를 지키고 있는 두 사람의 공개 연애는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받기에 충분했다. 어느 덧 혼기가 꽉 찬 두 사람이 조금 이른 이야기지만 좋은 결실을 맺는 모습을 보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