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남편 최동준 나이차이 직업과 재력

한채영 남편 최동준 나이차이 직업과 재력

바비인형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한채영이 처음 예능 도전을 한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걸그룹에 도전하는 한채영의 모습은 생각과 달랐다. 좀처럼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한채영은 털털했고, 은근히 자기자랑도 하며 꿀재미를 보여주었다. 숙소 룸메이트인 김숙은 한챙영을 "부자"라고 불러 남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한채영은 2007년 결혼을 했고, 한명의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올해로 벌써 38세가 된 한채영은 그 나이로 보이지 않는 미모를 보여주고있는데 남편은 76년생으로 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이라고 한다. 

98년 미국 유학당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두 사람은 2006년 연인으로 발전해 2007년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남편 최동준은 재미교포로 uc버클리에 경영학을 전공한 인재이고 집안이 대대로 금융업에 종사한 로열패밀리라고 한다. 

현재는 메드케어라는 의약계회사 부사장을 맡고 있으며 에이치비케이의 대표 또한 역임중이라고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슈넬생명과학의 등기이사이기도 하다고 하는데... 김숙이 괜히 부자라고 부른 건 아니었던 것 같다. 결혼할 때에도 5억원상당의 다이아본드 반지와 2억원 상당의 외제차로 프로포즈 했다고 하니 재력역시 어마어마한 듯 하다. 

오랜 연예활동을 했지만 친숙한 이미지는 아니었던 한채영이 리얼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반전 매력과 함께 조금 더 친숙한 이미지를 더해가고 있다. 

의외로 털털했고, 노래와 춤은 부족했지만 열심히 했다. 끊임없이 센터욕심을 드러냈고, 자신감 역시 충만했다. 시즌1이 받았던 사랑만큼 시즌2 역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걸그룹 도전에 성공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