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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나이 키 고생끝에 꽃길만 남았다. 




가수 황치열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출연을 하며 가수로써의 존재감을 알린 황치열이 중국에서 인기가 무척이나 뜨겁다. 황치열은 한국에서도 10년차 가수지만 황치열이라는 이름 석자를 알린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황치열은 경상도 구미 출신으로 유명 댄스팀 "스윙"에서 활동 했다고 한다. 본인 스스로 황치열은 구미에서는 지드래곤만큼 인기가 많았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황치열은 이 후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서울로 상경해서 가수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가수생활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드라마 "연인" OST로 임재범의 고해를 부르며 "치열"로 데뷔 했고, 이 후 2007년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 하고, "윤도현의 러브레터" 출연 하기도 했지만 소속사 사정이 어려워 지면서 활동을 중단 했고, 015B의 객원 보컬, 쥬얼리 앨범 참여, 각종 OST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지만 주목받지는 못하며 생계를 위해 보컬트레이너 이릉ㄹ 하게 되었다고 한다. 




올해 82년생으로 36세가 된 황치열은 늦은 유명세로 본인의 나이를 포털사이트에서 지웠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렇게 노래하는 일만을 생각하며 버텨온 긴 시간긑에 황치열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임재범의 노래를 부르며 유명세를 얻으며 그 유명세로 "불후의 명곡"까지 출연해서 오랜시간 쌓아온 내공으로 멋진 가창력을 뽐냈다. 





키 180cm 곱상한 외모까지 준비 된 가수답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대세가수로 활동을 한다. 이 후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오랜시간 쌓아온 내공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지금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중국에서 예능도 출연하고 다수의 광고도 찍으며 고생끝에 꽃길만을 걷고 있다. 




옥탑방에 살면서 보컬트레이너 일로 생계를 유지하며 보낸 시간 누구보다 아껴쓰며 가수란 꿈을 지켜온 황치열 뒤늦게 찾아온 유명세와 인기에 늘 감사한다고 한다. 가수 황치열로써의 왕성한 활동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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