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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티아라사건 왕따사건 언급 정리
원더걸스가 노바디로 큰 사랑을 받고 미국 진출을 시도 했고, 소녀시대가 GEE를 통해 그야 말로 원탑걸그룹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으며 많은 걸그룹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소녀시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 중에서 가장 위협적인 걸그룹이 바로 티아라였던 것 같다. 10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걸그룹 티아라
예전 어느 기사에서 보이그룹과 걸그룹 멤버들 비쥬얼을 섞어서 합성 했을 때 가장 예쁜 걸그룹이 티아라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말은 전체적인 비쥬얼이 가장 예쁜그룹으로 뽑혔다는 것이다. 음악역시 "뽀삐뽀삐" "롤리폴리" 등 귀여운 안무와 노래들로 큰 사랑을 받는데 성공을 했다.
이 후 멤버교체가 있으면서 류화영이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했다. 류화영은 작년 "청춘시대"를 통해 배우로써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류화영의 티아라 활동은 길지 못했다. "류화영이 왕따를 당했다" 라는 논란과 함께 류화영은 팀에서 탈퇴를 했고, 이로 인해 티아라는 긴시간 국내 활동에 지장이 생겼다. 걸그룹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것이다.
하지만, 최근 쌍둥이 언니 류효영과 함께 "TAXI"에 출연하면서 그때 상처가 되었던 그 사건들이 다시금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 류화영, 류효영은 그 때 사건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며 힘겨워했고, 문제는 그 이 후에 발생했다. 당시 티아라 매니저가 그 모습을 본 후 가식적이라고 비난하며 SNS까지 캡쳐해서 올린 것이다.
류효영은 티아라의 막내 멤버 아름에게 거칠에 욕설을 한 것이었다. 1명과 다수의 다툼이 있을 때는 누구라도 다수를 먼저 비난할 것으로 보인다. 모두가 그랬을 것이다. 그렇게 긴 시간이 흘렀고 다시금 그때 이야기가 나오면서 상황이 조금 바뀌었다. 효영은 이 후 인터뷰를 통해 "언니로써 동생 편에 선 것이다"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논란은 잠잠해지지 않는 듯 하다.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하자면 당시 사건을 지금 와서 잘잘못을 얘기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다만, 그때 그 이야기는 항상 조심스러운 부분이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티아라 멤버들이 모두 말을 아껴왔기에 두 사람의 언급이 마치 피해자인 척 하는 것처럼 비춰질 수도 있었던 것 같다. 결코 그런 것이 아니었을지라도....
또래 어린친구들이 모여서 합숙하고,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마찰이 많을 것이다. 모두가 겪고 있을 것이지만 풀어가는 과정이 달랐던 것 같다. 당시를 회상한다면 아마도 모두가 후회하고 상처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티아라도 당시의 아픔을 털고 멋지게 복귀하길 바라고, 류화영 류효영 역시 배우로 또 다른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많이 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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