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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박소담 한예종 동기 사이 




최근 연예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닮은꼴 배우들이 있다. 바로 김고은과 박소담이다. 두 사람은 쌍커플이 없는 작은 눈에 매력적인 눈웃음을 가지고 있다. 전형적인 미인형과는 거리가 있지만 이제는 그것이 두 사람의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하다. 




최근 김고은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사랑스러운 지은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박소담 역시 16년 드라마 "뷰티풀마인드"와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 출연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두사람은 얼굴도 닮고, 나이도 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동창 사이이다. 





실제로는 친분은 깊지 않다고 한다. 닮은 얼굴로 많이 비교가 되고 있는 두 사람은 안정 된 연기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역을 맡아 열연을 한 바 있다. 김고은은 영화 "은교"를 통해 과감한 연기를 해내며 데뷔했다. 




이에 박소담은 조연, 단역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역할을 통해 조금씩 연기경력을 쌓아왔고, "경성학교"를 통해 조금씩 얼굴을 알려오다가 "검은사제들"에서 눈에 띄는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배우로써의 입지를 굳혔다. 이 후 충무로가 주목하는 여배우로 발돋움 하는데 성공 하였다. 





김고은 역시 은교 이 후 김혜수와 함께한 "차이나타운" 전도연, 이병헌과 함께한 "협녀" 등 최고의 선배들과 호흡을 맞춰오며 한발한발 연기자로써의 경력을 쌓아왔다. 




차근차근 연기력을 바탕으로 배우로써의 입지를 굳혀가는 두 배우는 쌍커플 없는눈과 마른 체형 그리고 키 역시 김고은은 167cm, 박소담은 165cm로 비슷하다. 많이 닮은 듯 한 두 사람의 분위기는 꽤나 많이 다른 듯 하다. 



"치즈인더트랩"과 "도깨비" 등에서 환한 웃음을 많이 보여주어서 였을까 뭔가 더 밝은 느낌을 뽐내는 김고은과 "검은사제들"에서 워낙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어 어딘가 모르게 묘한 분위기를 보이는 박소담.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의 앞으로 활동에도 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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