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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남편 직업과 스펙 알아보자
우리나라 미인의 대명사 하면 많은 사람들이 김태희를 떠올린다. 하지만 90년대 최고로 예쁜 미인으로 손곱힌 배우는 바로 김희선이다. 김희선은 90년대 최고의 배우이자 시대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었다. 명랑한 캐릭터와 예쁜 얼굴로 각종 드라마에서 사랑을 받았던 김희선이 어느 덧 41세가 되었다.
92년 고교시절 고운얼굴 선발대회 출전을 계기로 연예인이 된 김희선을 가요프로그램 MC를 맡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이 후 드라마 "공룡선생"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희선은 "목욕탕집 남자들" "토마토" "안녕내사랑" 등 많은 드라마를 흥행에 성공시키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이 후 2000년대 들어와서는 흥행운이 따라주지 않았는지 김희선이 거절한 드라마들이 대박을 터뜨리게 되는데 "미안하다 사랑한다" "명랑소녀 성공기" 등이 김희선이 거절한 드라마라고 한다. 그렇게 흥행과 멀어지는 듯 했던 김희선은 2007년 3살 연상의 박주영과 결혼을 해서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남편 박주영은 락산그룹 회장의 차남으로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현재는 압구정동에 T에스테틱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중견기업에 속하는 락산그룹은 년 매출 150억이 넘는다고 한다. 하지만 남편은 락산그룹관은 무관하게 본인 사업을 운영중에 있다고 한다.
김희선은 출산 후 3년 뒤 드라마 "신의"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 후 "앵그리맘" "참 좋은 시절" 등을 통해 관심을 불러 모으지만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최우수 연기상 수상을 하는 등 배우로서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리게 충분 했다.
90년대는 그야 말로 김희선 시대 였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17년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돌아오는 김희선 오랜만에 대박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번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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