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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김재욱 범인이맞나? 몇가지 의문점





OCN드라마 "보이스"가 3주만을 남겨논채 여전히 범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바가 없다. 조금씩조금씩 들어나는 정체만 있을뿐인데.. 지금까지는 예상대로 김재욱이 범인인 듯 몰아가고 있는 분위기인데 과연 진범은 김재욱이 맞을까? 




어제 또 한명의 희생자가 나왔다. 강권주(이하나)에게 남상태를 본 것을 제보한 판타지오 마담이 사라졌고, 마담의 눈으로 의심되는 눈이 발견되었다. 실제로 죽은지는 알 수 없으나 제보하는 모습을 모태구(김재욱)가 봐버렸고, 이 후 마담이 사라졌다. 여기서 몇가지 의문점들이 있다. 짧은시간 김재욱은 피한방울 안묻히고, 마담을 죽인걸까? 발견 된 마담의 핸드폰에는 시계가 가고 있었던 것 같은데... 50분 정도 였던 것 같다. 이부분도 뭔가를 의미하고 있을 듯 한데... 





그리고, 어제 내용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뭔가 찝찝한 부분이 있다. 모태구(김재욱)이 무진혁(장혁)의 아들을 찾았을 때 장면이다. 그 표정과 손짓들이 뭔가가 있어 보이는데.. 당시 잠깐 드는 생각으로는 장혁의 아내를 몰래 흠모하던 사람이었나? 하는 생각도 잠깐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이 살인의 시작은 무진혁(장혁)의 아내인데, 사실 이유가 불분명 하기 때문이다. 




물론, 살인에 이유가 없이 정신적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아내를 죽일때 까불지 말라고 했던 장면 역시 떠오르면서 무진혁(장혁)의 아내가 무슨 관계가 있을까 하는생각을 했다. 현재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대식(백성현)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 한데, 반전있는 결말이라면 가능성은 있으나... 현재까진 의심되는 부분이 없다. 





범인을 돕는 내부자 역시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내부자 역시 밝혀지지 않았다. 계장이나 청장도 내부자이긴 하나 장혁과 이하나의 가까이에서 두 사람의 움직임을 수시로 보는 누군가가 있는 듯 한데... 이것 역시 예성을 의심했지만, 한번의 사건을 겪어서 이제는 왠지 아닐 것도 같고... 




너무 두서 없이 적은 혼잣말인데 지금까지의 생각은... 범인은 반전 없이 김재욱이다. 백성현은 그냥 무진혁 형사 옆에 믿음직스런 동생으로 끝까지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리고 아직은 성운시 유지의 아들인 예성에 대한 의심이 놓아지지는 않는다. 앞으로의 전개가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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