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정지훈 김태희와 결혼은 언제쯤?

비 정지훈 김태희와 결혼은 언제쯤? 

가수 비 정지훈이 "최고의 선물" 이란 프로포즈 곡으로 돌아왔다. 남자 솔로 댄스가수로는 가장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가수 비의 컴백은 무척이나 반갑다. 월드스타란 수식어가 붙을 만큼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수이자 배우인 비는 여전한 퍼포먼스로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며 "명불허전"이란 말을 실감케 했다. 

이번 타이틀곡은 프로포즈곡이라고 한다. 주제가 주제인 만큼 비 정지훈의 연인인 김태희와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나타내는 것인지, 프로포즈를 위해 김태희를 위해 만들어진 음악인지 많은 추측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에 비는 "아니다" 라고 밝혔고, 사랑을 하고 있음에 사랑을 하고 있는 노래가 나온 것 뿐 직접적인 목적이 있는 음악은 아니라고 했다.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 1일 열애설과 함께 연애사실을 인정하며, 5년째 공개연애 중에 있는 장수커플이다. 워낙 톱스타들의 만남이었기에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미인의 대명사가 된 김태희와의 공개연애에 큰 화제가 되었지만, 남자인 내가 봤을 때도 멋지고, 누구보다 최고의 능력과 재능을 갖고 있는 비 정지훈의 공개연애 역시 엄청난 충격이었다고 보여진다. 이 둘은 긴 시간 공개 연애중이면서 종종 결혼설이 붉어져 나오고있는 커플이기도 하다. 

천주교인 김태희를 따라 비가 세례를 받았다는 것에 결혼설이 나오기도 했고, 2015년에는 크리스마스에 둘이 결혼을 한다라는 꽤나 구체적인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김태희가 살고 있는 집이 리모델링을 할 때에도 이둘이 결혼을 한다는 설이 나올만큼 두 사람의 연애 그리고 결혼에는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김태희는 언젠가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결혼과 출산은 계획한다고 되는 게 아니지만, 마흔전에는 하고 싶다"라고 어느새 38세가 된 김태희의 이 같은 발언은 새삼 화제이다. 그런 상황에서 비의 이번 타이틀곡까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독하게 노력하고 최고가 된 월드스타 비의 성공스토리는 언제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그리고, 타고난 미모와 공부까지도 열심히 해서 데뷔전부터 이미 울산에서는 스타였다는 김태희. 긴 시간 최선의 노력을 다한 두 사람 2017년에는 과연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